범정산
작년 봄에 기회가 되어 범정산으로 다녀오게 되였는데요~ 그 경관은 참으로 웅장하고 장관하였습니다. 우선 범정산 소개를 간단히 해드리겠습니다. 귀주성 동북부의 동인지역에 위치한 범정산은 해발 2572m로 무릉산맥의 주봉, 국가급 자연보호구, 유엔 “인간과 생물권” 보호망 소속, 세계자연유산, 국가 5A 급 관광지이며 총면적은 567 평방킬로미터에 달합니다. 야생동식물 자원이 풍부하여 “범천정토(梵天净土)”라고 불리며 피서하기 좋은 불교의 명산이기도 합니다. 전국의 유명한 미륵보살 도장(弥勒菩萨道场)은 중국 제5대 불교 명산으로서 불교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범정산은 원시생태가 완벽하게 보존되였고 매우 많은 진귀한 생물종이 있었으며 산간 지역에서는 인공으로 경치를 만든 흔적이 없습니다. 주봉”버섯돌”은 유명한 경관이다. 위가 크고 아래가 작으며 높이는 약 10 미터되며 산 위에 10억년 동안 있었으며 여기는 기념사진을 찍는 성지입니다. 소개는 여기서 마치고 제가 다녀온 일정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일정을 간단히 소개해드리자면: 제1일: 귀양출발-동인도착 (고속열차 탑승), 점심식사후 운사촌 관광 제2일: 범정산 오전, 오후 귀양귀환 DAY.1 고속열차 G2992 귀양북역 1107출발/ 동인역 1259 도착 도착후 저희는 운사촌으로 향했습니다. “천하제일 토가촌마을”로 불리는 운사촌은 범정산 기슭의 태평강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예전에는 신선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산과들 특유의 신선한 기운이 있고 또한 도로 아래에는 한줄기 강이 있는데 강폭이 넓고 바위가 첩첩하고 물이 맑게 흘러가고 사주는 온통 원시생태의 무성한 관목, 푸른 풀밭이고 강기슭밖은 옥야평원입니다. 운사촌에 도착하니 2시반이 다 되어갔습니다. 날씨가 좋은 관계로 운사촌의 풍경은 아주 아름다웠습니다. 여기저기 서서히 돌아다니면서 사진 찍고 개울가에 앉아 잔잔한 물소리를 들으며 멍을 때렸습니다. 한참 뒤 일어나 준비하고 범정산으로 향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내일의 힘든 여정을 위해 일찍이 충전들어갔습니다 ㅎㅎ DAY.2 아침 6시에 일어나 범정산으로 출발했습니다. 이른 아침 이미 20명정도 줄을 서서 대기중이네요 ㅋ 범정산의 시설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오래 기다리지 않고 케이블카 탑승하였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내리고 나면 이젠부터는 등산 시작입니다 ㅠㅠ 저는 산이란 산은 정말 질색하는데 이번만큼은 큰맘 먹고 범정산에 다녀왔습니다! 등산하는 과정의 경치는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버섯돌까지 올라간뒤 노금정과 홍운금정 둘중 어디로 갈지 한참을 망설이다가 홍운금정으로 택했습니다. 저의 저질체력으로는 둘을 모두 걷기에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 손발 모두 이용하여 올라갔습니다 ㅋㅋㅋ 여기는 1인씩 통과하는 통로이기에 사람들이 비교적 더디게 올라갈수 있어 두발짝씩 올라가고 휴식하고 하여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습니다. 정상에 올라서 아래로 내려 보니 순간 속이 뻥 뚤리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라가듯이 속이 편안해졌습니다. 한참의 힐링타임을 갖고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쉽게도 오후 5시반 귀양으로 돌아가는 열차시간이 있어 범정산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지는 못했습니다. 늦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열차역으로 떠났습니다. 이번 여정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아주 의의가 깊은 여정이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체력을 키워서 노금정까지 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귀양시 > 청암고진
“효도여행”
2021.12.20
“천하제일 토가촌마을”로 불리는 운사촌은 범정산 기슭의 태평강가에 위치해있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예전에는 신선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이곳에는 산과들 특유의 신선한 기운이 있고 또한 도로 아래에는 한줄기 강이 있는데 강폭이 넓고 바위가 첩첩하고 물이 맑게 흘러가고 사주는 온통 원시생태의 무성한 관목, 푸른 풀밭이고 강기슭밖은 옥야평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