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명칭 |
萨斯特鱼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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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시대 | |
출토지 |
관링부이족 먀오족 자치현 신포향(新铺乡) |
크기 |
이 화석은 귀주성 관링부이족 먀오족 자치현 신포향(新铺乡) 경내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지금으로부터 약 2억 2000만 년전 생물이다. 표본은 완전하게 보존되었으며 몸집이 크고, 긴 주둥이가 머리의 약 2/3를 차지하고, 치아가 날카롭고 팔다리가 길다. 어룡은 멸종된 대형 어룡류로 몸길이가 7m 이상 된다. 어룡의 유선형 체형은 수영에 유리하고, 커다란 눈은 시력이 아주 발달해 어두운 물속에서 먹이를 잡아먹기 유용하다. 어룡은 중생대 해양 파충류 최초로 과학 연구에 들어간 중새대 해양 파충류 화석으로 비교적 넓게 분포되어 있으며 20세기 중엽 귀주(贵州)와 안후이(安徽), 티베트(西藏)자치구에서 발견됐으나 표본이 훼손됐다. 1990년대 말에 와서야 귀주성에서 완벽하게 잘 보존된 어룡 화석을 발견했으며 이 화석들은 이 부류의 동물에 관한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