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협은"제갈동"이라고도 하는데, 무양하에서 시작하는 것으로 제갈무후가 남정할 때 제갈량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협곡은 길이가 약 8 킬로메터이고 강 량안의 절벽이 높고 폭포가 쏟아져내린다.
제갈협하단에는 옛 섬도유적, 하렴동 비폭, 거북석등이 있는데 그우에 높은 비촌동쪽의 거대한 와불산이 있다.
용왕협은 양쪽에서 약 200m에 이르는 깎아지른 절벽이다. 강상 양양이 좁아 불과 30메터거리에 있는 이곳은 유명한 양허 일선천이다. 용왕협과 서협이 합류한 곳에는 2개의 기봉이 교묘하게 꽁지깃털을 펼친 공작새를 닮아있다.
서협과 10 킬로메터, 연안의 산낭들이 마주서서 군봉들이 우뚝 솟아 경치가 수려한데 그중 서협폭포는 속칭"대비수"라 부르며 130여메터 높이의 암벽으로부터 쏟아져내리며 기세가 드높다.
1988년에 이미 국가급 풍경명승구로 지정된 무양하풍경구에는 간류협곡외에 풍광이 특별히 아름다운 여러 갈래의 지류협곡이 있으며 계단식으로 락천폭포의 고쇠퇴계가 있다. 구채구식의 석회화경관이 있는 소당하, 유명한 풍경구인 운대산의 삼목하 등이 있다. 역사문화의 유명한 도시와 거리가 멀지 않은 철계는 산수가 특별히 수려하고 그윽하여 일찍 500년전의 명조중엽부터 관광구로 지정되였다.
두협은 무양하 풍치구 상류에 있는데 길이가 약 17킬로메터이며 구전회봉이라 부른다. 협은 길이가 약 18킬로메터로 무양하 협곡군 중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협곡 구간이다. 황평동채로부터 흐르는 길을 따라'중교 의도'라는 비석을 거쳐'호랑이 입구'를 통과한다. 류수옥의 관문인 활석비수 폭포가 동쪽으로 흐르며 차례로 금걸옥주처럼 전망 높은 돌봉과 요지언의 서풍대숲 등이 있다.
이 협곡에 있는 무로당으로 협곡이 울창하고 깊은 밀림에 수많은 원숭이 무리가 살고 있다. 장동협은 솔동족으로부터 하류에 있는 소당하구에 이르는 구이다. 길이가 약 8킬로메터로 출구에 근접한 석산에는 부녀와 같은 모습이 있고, 강에는 거대한 돌과 관같은 모습이 있어'기부협'이라고도 부른다.관음협은 소당하구에서 시작하여 하류의 고채까지 길이가 약 5 킬로메터이다.협중에서는 강이 구불구불하고 물이 잔잔하며 담과 호수가 평평하고 양안의 련봉들이 하늘을 향해 치솟고있다.고채방으로부터 시작하여 5 바둑, 시병성을 지나 무양 제갈동부근의 채화만 묘채, 강바닥에 이르기까지 13 킬로메터의 구불구불한 길을 지나게 된다. 북쪽 기슭에는 공룡산, 계공암, 백미 대추두백장 비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