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덕묘채는 개리시에서 동남쪽으로 27㎞ 떨어진곳에 위치하여 있으며 위아래로 자연채로 구분되어 있다. 대외적으로 개방된 상랑덕은 전국 최초의 민속풍정촌채 관광지로도 유명하며, 행각, 노생당, 풍우교 등이 유명하다. 명절이나 여행단이 올 때는 열정적인 환영행사와 함께 노생무, 동고춤, 스툴댄스 등 묘족 가무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각지에 '민족마을'이 생겨나기 시작하였다.
이것은 백호 인가가 있는 묘족 마을이다. 랑덕 상채는 묘어인'能兑昂纠'를 의미하는데 류에 있다는 뜻이며 랑덕의 상채는 랑덕의 지반 위에 위치한 것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마을에 들어선 묘민들의 복장이 긴 치마를 특징으로 하고 있어'긴 치마 묘'라고도 불린다.
묘족만의 목재 오락실 건물 외에 마을 사람들이 펼치는 요염한 노래와 화려한 묘무, 로생무, 팔계로생무 등도 감상할 수 있고 랑덕의 독특한 민족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국내외에서 명성을 얻고 있는'중국 민간 가무 예술의 고향','전국 100개의 노천 박물관','루생의 고향'등이 있다. 랑덕묘채의 상채 고대건축군은 우리 나라 제5차 중점문화재보호단위로 지정되였다.
행사가 끝난후 관광객들은 마음대로 마을을 유람할수 있으며모두 열정적으로 초대를 받는다. 이곳에 관광객이 와서 보고 고찰할 수 있도록 독특한 민족민속문화유물진열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