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해설산(金海雪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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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귀주성 귀정현 반강진음촌에서 만 묘의 황금빛 유채꽃은 김해를 연상케 하고 천 경이나 새하얀 리화, 배꽃은 설산처럼 어우러져 금해설산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가 AAAA급 풍경 명소가 건설되고 있다.


    유채꽃이 곱게 피었고 자두꽃이 활짝 핀 모습이 “금은의 고장(金银之乡)” 풍경이다. 농부는 팔딱팔딱 뛰는 시골꼬마의 손을 잡고 소녀소년은 예쁜 옷을 입은 어머니를 부축하며 마을사람들은 서로 붐비며 평소 가꾸던 논으로 넘어와 김해설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 


    마을 사람들은 결코 한가해지지 않는다. 청청낙북하수(清清洛北河水)에는 연기 자욱한 산들과 만산의 꽃들이 거꾸로 비쳐 유난히 매혹적이다. 낙북하옆에는 작은 무대가 설치되였는데 부이족 여인은 자수가 아름다운 민족복장을 입고 부이민요를 부르면서 사람들을 도취시킨다. 

산채 마을의 농가마다 더 이상 문을 닫지 않고 집집마다 ”농가락”을 만들어 손님들로 하여금 마을을 유람하게 하면서 다른 풍격의 농가밥을 맛보지 않을수 없게 한다.

 매호 농가문에는 빨간 대련이 붙어져 있다. “종리치부(种李致富)”이든 “재원광진(财源广进)”이든 막론하고 눈앞에 펼쳐진 “금해설산”과 몰려오는 여행객을 보면 순박한 농사꾼들은 저마다 웃음이 활찍 핀다.

  • 주소 贵定县 盘江镇210国道
  • 전화 400-969-1088
  • 오픈 09:00-18:00
  • 교통 1, 9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