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판고진은 귀주의 검남부이족묘족자치주 도균시 광혜로 중단의 비루에 있는데 1368년-1398년 명나라 홍무년간에 세워졌다.
길이는 약 300 메터이고 길바닥은 1만 1,000개의 청석으로 장식되였는데 길 양쪽에 사자를 한명씩 배치하였고 남쪽의 거리입구에는 옛식의 문루가 세워졌으며 거리 양쪽에는 모두 고전풍격으로 건축되였다.
고진에는 집건물이 전부 88 채이고 가옥은 조각한 기둥을 얹었으며 주벽의 기와는 고풍스럽고 운치가 있다. 석판길 북쪽비탈은 원래 옛성문이였는데 석판길은 명청시기 광서방향으로 통하는 필경인 역도인데 바로이 거리로 인해 도균시와 광서의 소통과 연계가 강화되였다. 기원 1638년 서하객이 도균에 가서 유람하면 바로 이 구간으로 입성하였다.
90년대 초기 석판거리는 보수를 거쳐 개조되였는데 주택이 구불구불하게 상승하면서 길 전체가 구불구불하게 오르내리며 우아하고 휘황찬란하여 독특한 특색을 띤 고대건축군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