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쌍유봉풍경구는 귀주성 정풍현성내에 위치하여있고 현성과 9 킬로메터 떨어져있으며 정풍-귀양의 도로간선위에 위치하여 있다. 부지면적은 40 헥타르이고 해발은 1,265.8메터이며 높이는 261.8여메터이다. 두 개의 석봉으로 만들어진 산봉우리는 마치 여성의 가슴을 묘하게 닮아있어 여성의 얼굴을 빨개지게 하고 남성의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흡사하여 현지 부이족들로부터 '성모봉'이라 불리며 세인들은'천하제일기봉' 쌍유봉이라고 불렀다. 

    전체 풍경구는 쌍유봉, 석림, 원생태부이문화구, 국가급 무형문화재구, 정관사, 명인비림, 염해수상오락센터, 호반욕장, 캠핑, 특급호텔 등 10대 하이라이트로 자연친화적인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쌍유봉은 카르스트 지형의 절품이다. 이처럼 조화롭고 박진감 넘치는 쌍유 봉우리가 중국에는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발견되지 않는 '봉림의 절품' '천하의 기관'으로 불리며 매년 중국과 미국, 영국, 프랑스 등의 수많은 지질 전문가들이 고찰하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천백 년 동안 현지 부이족 사람들은 쌍유봉을 대지의 어머니와 생명의 근원으로서 숭배하여 왔다.

심지어 관광객들은 산 아래서 향불을 피우며 절을 하며 자식, 재물을 구하거나 평안을 구하기도 한다."정기를 기르고 천지를 기르며, 안개 낀 달"은 쌍유봉 기슭 관봉정에 새겨진 명연으로, 여행객들의 가장 깊은 기억이다. 귀주 쌍유봉 풍경구는 특별히 어머니 문화원을 하나 지어서, 여와 창조자, 맹모 교자, 장모 자자 세 개의 조각상을 만들어 세상 사람들을 교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