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거로족문화촌(尧上仡佬族文化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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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상 거로족 문화촌은 귀주성 석전현 평산향 불정산촌 요상조에 위치하고 귀주성 동인시 석전현에 주둔하고 있으며 토지면적은 3.8 평방킬로미터로 총 67가구 3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불정산 자락, 포계강변에 자리한 문화촌은 현성에서 38 킬로미터 떨어져 차로 약 1시간 걸린다.


거로족은 귀주에서 가장 오래된 민족이고 고야랑국을 건립한 적이 있는 민족이며 석전(石阡)는 전국의 거로족의 주요거주지의 하나이다.

요상 거로족 문화촌은 산을 등지고 물을 가까이하고 대나무 숲이 덮어 끄는 이려한 마을이다. 거로족 촌민은 열정적이고 손님이 오는 걸 즐기며 노래와 춤도 잘 부르며 전체 민족문화촌은 의상에서 건축에 이르기까지, 외식부터 풍습까지 거로족적 특색이 뚜렷이 남아 있어 민족문화가 농후하다.


“거로제일촌”이라 불리는 이 마을이 중국의 10대 농촌 관광“비연상”을 받았고 2011년에는 국가 AAA 관광명구로 뽑혔다.


마을 촌락으로 들어가서 막주를 마시고, 길을 가로막는 노래를 듣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인데 이는 거로의 자녀들이 먼 곳에 있는 손님을 환영하는 한 가지 방식이다. 

요상은 석전민족문화촌이라 불리고 “석전거로제일촌”이라고도 불린다. 매년 음력 2월 1일은 그 지방의 전통적인 “참새경전(敬雀节)”이다. 그날은 요상의 일년중에서 가장 떠들썩한 날이다. 요상거족과 인근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 독수리 제사(傩堂戏)를 지내고 홍군묘 제사를 지내고 집단무용(集体舞毛龙)을 추며 나당희(傩堂戏)를 공연하고 산가를 부르며 각종 별미를 즐기며 거가의 문화를 마음껏 선보이고 있다.


  • 주소 铜仁市 石阡县 佛顶山东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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