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강현 인민공원은 덕강현성 남신구 옥계강변에 자리잡고있으며 2011년 12월 28일에 착공하여 건설한 토지면적은 500 무이고 총투자액은 5억 위안이다. 정원 안에 백여 종의 꽃나무, 천여 종의 덩굴 식물이 있고 고목이 숲을 이루며 형태가 매우 다채로우며 산, 물, 돌, 나무가 그 사이에 단장되어 있어서 아름답기 그지없다.

    경원의 기능은 대중의 레저오락구역, 민족풍치구역, 생태자연구역, 빈수관광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풍격이 각기 다르고, 기능이 구전하고,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원림녹화는 토가풍격과 해안풍토정취를 구현한 덕강현성의“큰 거실”이다. 

단지에는 수종별로 해변풍경광장, 팥삼나무광장, 은행광장, 도원광장, 벚꽃광장, 석류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백종의 꽃나무와 덩굴식물을 심고 있다. 주건축 및 시설로는 지름 12m 높이 9층의 서록각 나희공연장, 고산유수폭포, 민족풍경관장랑, 역사문화경관벽, 나소가이토텐, 토가풍장랑, 관호루, 옥계하풍우교, 경관대, 인공호수, 토가풍정연예센터, 전추조각상, 공원관리용방 등이 있다.

덕강현인민공원은 시민들이 관광, 레저, 보건을 할수 있는 좋은 장소이자 덕강현에서 소수민족의 특색문화를 보여주는 테마파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