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몽대초원은 서남지역에서 해발이 가장 높고 면적이 가장 큰 고원초원중의 하나이다. 우몽대초원 현지인은 비탈초원이라고도 하는데 반현북부에 위치하여있고 현성과 89 킬로미터 떨어져있다. 오몽대초원은 반북고해발지역으로서 최대 해발 2857m(귀주 2위), 최저 740m의 고원산 지형으로 현무암, 암용지 모습을 위주로 평균기온 11.1도, 서늘한 기후로 이, 백, 묘, 부이 등의 소수민족이 거주하고 있다.

우몽대초원은 우몽산 국립지질공원의 일부로 고원산 지형과 현무암, 암용지 모습을 중심으로 서남지역에서 해발이 가장 높고 면적이 가장 넓은 고원초장 중의 하나이다. 귀주성 반주시에 자리잡고있으며 풍경구는 평지이족향(坪地彝族乡)과 사격이족향(四格彝族乡) 경내에 있다.

우몽대초원은 만무의 경사 위 초원 목장, 만무의 왜소 두작림, 사하 용담구 용동, 천생교, 격소하 협곡 대출수동, 천연 대천창 등의 자원 위주로 조성되었다

우몽대초원은 현지인들로 하여금 언덕위 초원으로도 불린다. 우몽대초원은 피서하고 휴식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다. 귀주반현(盘县)평지와 우몽 두 이족향진경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원시적이고 순박한 소수민족풍정을 보존하고 있다. 해마다 이족 “홰불축제”(음력6월24일)이면 소수민족은 모두 초원에 모여 춤추고 노래하며 이족집에서 직접 담근 술로 명절을 경축한다.

관련 경물은 반북의 사격비탈에 상대적으로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는데 어토(淤泥), 사하(沙河), 보지그소하(保基格所河) 3대 지역은 약 260 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풍경명승구 중에서 자연환경이 비교적 좋고, 식생 피복률이 높다. 이곳은 수원이 맑고 공기가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