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죽해관광지는 반주 동남부에 위치하여있고 전국중점문화재보호단위인 반현 대동지역이 관할구내에 위치하여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석기문화유적지이자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문화침전규모가 가장 큰 고인류동굴유적지로 지금으로부터 30만년전의것이다.
죽해풍경구에는 3만여무의 죽림이 있는데 그중 벽해청도(碧海听涛), 운봉관일(云峰观日), 정희무파(程曦雾浪), 죽하청천(竹下清泉), 운상두견(云上杜鹃) 및 삼림속의 진기한 경관을 특색으로 한다. 경내의 평균 삼림피복률은 63.8%, 핵심지역의 삼림피복률은 89.7%에 달하며 “대나무 바다”라는 미칭도 있고 “천연산소방, 피서지”라는 별칭도 있다. 시원하고 청신한 자연환경, 뛰어나게 수려한 죽해경관, 예로부터 전승된 고법 제지, 맑고 건강한 죽근수(竹根水), 향기롭고 건강한 죽근주(竹根酒), 잊지 못할 전죽연의 음식들은 죽해관광지를 훌륭한 레저보양생의 비경으로 만들었다
주요관광지:
개도암 (狗跳岩)의 일출은 이색적이다. 이른아침, 노을은 안개와 파도를 걸치고 구름바다가 온화하여 서로 어울리지며 아름답다. 개도암의 걷노라면 주변은 신선구름들로 감싸고 한계단씩 올라 새벽의 파도를 보고 운봉의 초날을 보며 푸른 바다소리를 듣는다. 개도암은 기세가 높고 구름바다가 자주 펼쳐져 시야가 넓어 검서남범위내에서 유람객들이 일출을 볼수 있는 절호의 곳이다. 매년 4월 하순 다채로운 진달래꽃이 만개한 바위 사이로 숲이 울렁거리는 지주집 천금운죽과 머슴 아해의 생사를 건 사랑 이야기와 함께 개도암의 낭만과 충절을 지켜본다.
오래된 공장에 자리 잡은 초원 주민위원회는 현재 마을에서 300여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죽원계를 정인골이라고도 한다. 정인골에는 또 평생 사랑을 기다린 연인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현지에서 널리 전해지고 있다. 정인골의 따사로운 사랑 이야기를 따라 대나무 숲을 거닐고 선운은 모락모락 안개를 만들고 관취죽은 울창하게 그늘을 드리우고 대나무 풀향기를 맡으며 벌레와 새의 울음소리를 들으며 대나무 아래 맑은 샘물을 찾아가 먼지를 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