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7일 귀주성 3선 건설박물관이 귀주성 육판수시에서 개관했다. 이 는 “3선 건설”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

“3선 건설”은 1964년부터 시작하였으며 국가전략의 필요에 따라 중앙에서 “3선”지역에 대규모가 건설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는 새중국이 성립 이후 중대한 경제전략의 조정이다. 육반수는 “3 선 건설”서남지역의 주전장으로 중요한 석탄기지, 철강기지이며 “3 선 건설”의 물결속에서 탄생하고 발전하는 신흥공업도시로서 깊고도 풍부한 3 선 문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제3 선 정신의 계승자, 전파자, 고양자이기도 하다.

귀주성 3선 건설박물관이 귀주성 육판수시에서 개관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3선 건설”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다.귀주성의 3선 건설박물관은 실내장과 실외문화광장 두 구역으로 나뉘었다. 문화광장에는 펑더화이(彭德怀)가 3선 건설을 지휘했던 사무유적지, 3선 건설지휘부, 현당위원회빌딩, 루가대원(陆家大院) 및 육재벽(育才壁), 증기기관차, 기계설비 등 역사문화재가 있다. 관내에는 삼선(三線) 건설시기의 대표적인 생산도구와 생활도구, 역사문헌, 사진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또한 당시의 생산 생활상을 마이크로 장면으로 재현하고 있다.

귀주성 3선 건설박물관의 개관식 및 “고난분투, 무사봉사” 3선 정신 좌담회가 중국 량두(凉都)의 도시인 종산구 3선 건설문화광장에서 열린 것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3선 건설”을 주제로 한 박물관이 정식으로 건립되었다는 것을 상징하며 심원한 역사적 의의와 중대한 현실적 의의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