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육반수 명호국가습지공원은 귀주성 육반수시 종산구 명호촌에 위치하여 있으며 시내중심으로부터 2 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습지공원의 총면적은 197.7헥타르로 룡귀저수지, 요상저수지, 수성하원두단, 명호촌 습지 및 명호소산협 (속칭 1일선천) 등 5개 습지군으로 조성된다. 습지의 유형은 인공저수지 습지와 하천습지로 습지면적이 84.65 이고 습지율은 42.8%이다.
귀주 육반수 명호국가습지공원은 육반수 중심도시의 중요한 생태의 병풍이고 오강 상류의 중요한 지류인 수성하의 발원지이며 하천, 저수지, 삼림으로 구성된 복합습지생태계이다.
주요풍경구:
야상저수지는 1956년에 건설되였는데 높이가 13 메터이고 정상적인 저수량은 109만립방메터로서 주로 하류의 저수지에 대한 관개와 홍수방지에 사용되였다. 1989년에 증축하고 1992년에 완공하였으며 댐 높이는 22.5메터, 길이는 228.5메터, 너비6메터, 저수지 총저수량은 600만립방메터에 달한다.
명호소산곡 (속칭 일선천)은 종산구 덕오가도 사무소의 두동촌 경내 10 킬로메터 아구에서 발원되였다. 명호촌 습지를 거쳐 수성하로 유입되는데 강의 길이가 4.5 킬로메터, 하구쪽 집우면적은 5.55 킬로메터에 달한다. 이 지역의 협곡은 수구와 출구에서 14메터 정도 떨어져 협곡 안에 2개의 뚝, 6급 낙수, 6개의 습지포, 1.4킬로메터의 나무잔도도 있다. 이곳에서는 곡심, 봉험, 가파른 길 등 탐험풍정을 체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