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고은행풍경구는 귀주성 반주시 타락촌에 자리잡고 있는 국가 4A 급 풍경구로서 경치가 수려하고 고목이 넘실거리며 옛 은행나무 1,200여그루가 있는데 직경은 일반적으로 50~150센치메터이고 제일 큰것은 220센치메터이다.수령은 일반적으로 300년 이상이고 제일 오랜 나무 수령은 무려 1,500년에 달하며 나무줄기는 몇십메터에 달한다. 이곳은 세계에서 고대은행나무의 생장밀도가 가장 높고 가장 잘 보존되여있는 곳이다.

은행나무는 3000만 년 전 지구에 남겨진 고대 식물로 '살아 있는 화석' 이라 불린다. 마을 노인들한테 시골 역사를 물으면 은행나무얘기는 결코 빠지지 않는다.

타락촌 사람들은 잘사는 편이 아니다. 타락촌에서 은행열매는 적지 않은 촌민들의 주요한 경제원천의 하나였기에 촌민들은 옛 은행나무를 더욱 소중히 여겼다. 타락마을의 사람들 중 장수하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현지의 한 마을 사람의 말에 따르면 이곳 사람의 평균 수명은 70세에서 80세이며 가장 장수하는 사람은 106세에 이른다고 한다. 

나무와 나무가 붙어있고 뿌리와 뿌리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나무밑에는 가옥이 있고 그 담의 밑에는 나무뿌리가 있다.

소개에 따르면 타락촌에는 1,000 그루의 옛 은행나무가 있는데 제일 작은것이 300여세, 가장 오래된것은500여세이다. 전문가들은 이렇게 집중적으로 흩어져있고 마을과 하나로 융합된 고대은행군집은 세계적으로 보기 드물다고 한다.

귀주관광은 타락촌을 특색 있는 마을에 넣어 농촌 관광 발전의 중점에 포함시키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