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공원은 귀주성 필절시 칠성관구 서북교외에 자리잡고있으며 중심중심지로부터 3 킬로미터 떨어져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공원과 천하저수지는 하나가 되였으며 관할면적은 573894 평방미터이다. 풍경이 수려하고 기후가 알맞으며 호수와 산이 어우러져있다. 여러 차례의 보수를 거쳐 완벽하게 정비되였으며 이전의 천하공원은 레저, 오락, 휴가, 피서, 회의, 음식, 숙박 등이 어우러진 공공장소이다. 정원 안에는 정수방, 관음동, 선암동, 신룡물놀이, 저수지 등을 비롯해 호텔, 오락실, 수영장, 놀이공원 등이 갖춰져 있어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필절 쌍수만 마을에 자리했던 정수방(贞寿坊)은 심하게 훼손돼시 당국의 의뢰를 받아 이곳으로 이사했다. 방은 높이 8.5 미터, 너비 7.5 미터, 청석질이고 남북향이며 5 층, 4기둥, 3 중첨산식건축이다. 명간평격에는 세 점의 부조인 “용봉길상(龙凤吉祥)”이 새겨져 있고, 가로이마 안쪽에는 정자의 횡서인 “정수의 문(贞寿之门)이 새겨져 있다. 전나무 서머에는 약 0.5m의 운룡 부조 외에도 “황봉호명(皇封浩命)’이라는 글자가 있고 난이마 아래에는 글자의 두 기둥 가운데에는 운룡을 투조하는 “성지(圣旨)”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조각 공예가 정밀하고 고찰하며, 지방의 특색이 매우 풍부하고, 예술적 가치가 높은 우리 시의 시급 보호 문화재이다.

관광지에서는 산을 에워싸고 달리는 등산로가 있는데 인공적으로 파낸것인데 주요한 운수수단은 말이였다. 산채산을 한바퀴 돌면 두갈래 길이 구불구불하고 들꽃이 밭을 가리우며 푸른 소나무가 호위하고 푸른 나무가 그늘을 이룬다. 상판길에 오르니 천하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1999년 국가정협 (정협) 부주석인 경숙평(经叔平)이 천하공원을 시찰한 뒤 천하공원에 “산과 물이 아름답고 좋은 곳”이라는 사가 붙여졌고, 민주건군중앙지도자 황치싱(黄其兴)도 “천인합일 (天人合一)”의 네 글자로 천하의 운치를 정밀하게 개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