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쥬라기공원은 귀주성 적수시 호시진 금사고의 적수사라나무(桫椤)국가급 자연보호구의 실험구역에 위치했으며 적수시구역에서 40 킬로메터 떨어져있다.

2000년 10월, 국가 여유국의 비준을 받고 적수 사라나무국가급 자연보호구역에서 지구 파충류시대 표지식물 및 그 생존환경 유람관광 원림을 개설하여 ”중국 쥬라기 공원”으로 정식 명명하였다. 쥬라기, 백악기 시대의 자연생태경관을 내놓고 2 억 년 전 지구에 보존된 원생태를 그대로 재현한 자연환경을 선보인다. 이는 세계에서 유일한 쥬라기 지구사적자연생태원림이며 중국에서 유일하게 “”쥬라기”라고 명명된 국가급공원이다.

공원 안에 감구(甘沟), 대수구(大水沟), 양차하(两岔河) 3개의 경관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관광유람, 생태관광, 자연회귀, 태고적 풍광을 음미할 수 있으며 면적은 38 평방킬로미터로서 “고생물활화석”인 사라나무를 주체경관으로 한다.

    적수 사라나무국가급자연보호구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라나무 및 그 생태환경을 보호대상으로 한 국가급자연보호구로서 중국에서 장강과 가장 가까운 국가급자연보호구의 하나이며 적수풍경명승구의 구성부분으로서 세계에서 수량이 가장 많고 면적이 가장 넓은 사라나무림구를 가진다.

 보호구는 생물자원이 풍부한바 고찰에 의하면 이곳에는 양치식물이 근 200 종, 종자식물이 500여종 있는데 그중 국가중점보호식물이 7 종이고 야생동물에는 짐승류 10 종, 조류 110 종, 파충류 32 종, 량서류 10 종, 어류 39 종, 곤충 100여종이 있는데 그중 국가중점보호동물이 18 종이다. 아열대지역은 자원이 풍부할뿐만아니라 저장량도 비교적 많아 진귀한 생물의 종원의 창고라고 할만큼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지역내 식물의 완전한 보존, 원시성이 비교적 강하고 지형이 봉쇄되어 있으며, 지역은 또한 남아시아 열대기색을 띠고 있는 특수한 생태환경으로 중국과학원 전문가들에게 “남아시아 비지”라고 불리며 이상적인 고생물, 고지리, 고기후와 고환경 과학교육 연구 기지이다.

사라나무는 아주 관상가치가 있으며 또한 이상적인 관광명소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