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산관은 태평관이라고도 하며 본명은 루관이고 후에는 태평관이라고 하였다. 회천구와 동재현의 접경지대에 위치하여있으며 천검교통요로의 중요한 관문이다. 관명의 내력은 고대에 루산산맥에 대한 칭호로부터 유래되였다. 대루산맥의 주봉으로서 해발은 1,576 미터이다.
루산관 천양만봉, 첩첩봉, 절벽이 우뚝 솟아있어 도끼처럼 높고 하늘을 찌를듯하며 천검도로를 빙빙 돌고지나며 사람들은"한사람이 관문을 지키면 만인이 막아설수 없다"는 말을 있었다.
루산관풍경구는 인문경관으로 그림을 그려냈는데 문물고적이 아주 많고 세상에 이름난 준의회의유적지도 있고 또 700여년간 파주 (州)를 통치한 양씨토사, 모택동의 거주지 등 각종 건축유적도 있다.
풍경구는 우강도(乌江渡), 파아천지(播雅天池), 홍화강구(红花岗区), 봉황산(凤凰山), 해룡툰(海龙屯), 루산관(娄山关), 천문동(天门洞), 야량진(夜郎镇) 등 8개풍경구와 8개 독립경치가 있다.
1935년 2월, 중국로농홍군 제1 방면군 제2 군이 적수를 건너 검북으로 돌아온 다음 검주군 4개 퇀을 섬멸하고 루산관을 공략하면서 준의대첩의 서막을 열어줘 장
정이래의 첫 대승리를 거두어 준의회의의 서광을 보여주었다. 그때로부터 홍군이 투쟁한 루산관은 바로 검북의 이름난 혁명기념지가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