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암풍경구 (원명은 오주봉풍경구)는 귀주성 적수시 원후진에 자리잡고 있으며 현소재지에서 44 킬로메터 떨어져있다.
세계자연유적지인 난루산과 북쪽기슭의 귀주고원이 사천분지로 급격하게 침강 구간에 위치하여 골짜기가 가파르고 계하가 종횡으로 뻗어있으며 깊이가 500 메터에서 1300 미터 사이이며 산봉우리가 많게는 1200 메터 이상에 달한다. 출토층은 모두 쥬라기, 백악기하호, 붉은색 퇴적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런 특수한 지형에서 차이 풍화, 중력 붕괴, 비바람이 용해 되여 침해 등 물리적 화학 작용으로 탑 모양, 바늘 모양 성루 모양을 형성하였으며 주상 막대, 방산모양, 기이한 봉우리, 숲, 무수히 많은 대지가 새빨간 붉은색을 띠고 있다.
이 곳은 우리 나라 단하지모면적이 가장 크고 전형적인 풍경구이다.
불광암 풍경구는 '세계단하지관' '세계단하 제일원'이라는 이름으로, '단하절벽천하기관'이라는 대백암과 '천조지설 도끼신공'의 오주봉을 주체로, 단하지모, 기봉이석, 절벽암혈, 오주봉, 백룡폭, 단하성보, 차화림 등 30여 개의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있으며 김역구, 세외도원, 태양골, 끌채골, 표범골 등 5대 풍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은 20평방킬로메터이며 새로운, 기, 험, 수, 유, 야 6대 특색이 집약되어 있으며 적수국가급 풍경의 중요한 구성요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