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동구풍경구는 대동사동구폭포군 및 그 부근의 천생교, 도선교, 청나라 절효석방 등을 위주로 양차하수색, 화평폭포, 대수구폭포, 석정산기석, 방비운해, 대동죽계, 대동고진 등 경관을 포함한다. ’만죽의 밭, 작은 집안의 벽옥, 실패하지 않는 풍치’라는 별명도 있다.
사동구는 원명이 민계이고 계중의 4개 폭포가 있어 사동구라 불린다. 적수성으로부터 17 킬로메터, 대동진으로부터 5 킬로메터, 풍경구의 수로에는 각기 다른 폭포가 4개가 분포되여있는데 양쪽에는 20개의 산골짜기에 가까운 도랑이 있고 비주전옥, 하곡만죽용계, 기석봉준, 기화이초 등이 분포되여있다.
주요풍경구:
수렴동폭포: 폭포높이는 31메터이며 수렴동은 주홍빛 대자로 절벽이 새겨져 있어 폭포의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백룡담폭포: 사동구폭포군중 제일 큰 폭포인데 폭포의 높이는 60 메터 너비는 23 메터이다. 폭포소리는 우뢰와 같이 울고 비안개가 자욱하고 기세가 웅장하여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폭포 아래에서는 '백룡담'의 용이 물을 휘저으며 끓어오르더니 은빛이 반짝이며 폭포 아래에 거대한 돌모양이 마치 대형 개구리와 흡사하다.
단하기관: 단하암혈은 사동구의 또 다른 진풍경이다. 높이 솟은 돌처마와 온전한 벽, 건조하고 통풍이 잘되어 있고, 처마 위의 세폭은 안개처럼 자욱하고 혈밖에는 푸른 대나무 그늘이 시원하고 혈내에는 울긋불긋한 암벽이 대숲을 붉게 물들이며 그야말로 동천복지(洞天福地)의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