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빠(平覇)현도 남부의 뎬첸(滇黔) 고역도 옆에, 톈룽고진과 이웃해 있는 전국 중요 문화재 보호대상이다. 천대산은 높지 않으나 지세가 가파롭고 우뚝속은 모습은 마치 하늘을 오르는 대와 같아 지어진 이름이다.
산 위에 있는 오룡사는 명대 만력 18년(1590년)에 건조되었는데 천대산정에 솟아있어 고대 툰바오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며 ‘산시대 석조건축의 본보기’ 라고 칭송된다. 이곳은 불교, 유교, 도교 3교가 공존하는 것이 또한 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