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동남주의 다채로운 단채(丹寨)
완다진(萬達鎭) Miss두견화
사월의 단채, 온 산과 들에 가득한 진달래꽃이 봄바람에 흔들립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고, 사람 앞에서는 꽃도 암연합니다.
미스 두견화 선발대회가 단채(丹寨) 이곳에 또다른 색채를 더해줍니다.
지난해 미스두견화 현장사진
단채 미스두견화 대회는 지난 4월6일~4월26일까지 진행되였으며
이번해가 네번째로 진행된 대회였습니다.
2022년 올해는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제5회 단채두견관광축제'가 열렸습니다.
관광축제에는 '두견화불꽃쇼', '두견화 스타콘서트', '반려동물세계', '맥주절'등 흥미진진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이미지 (야시장 맥주절 콘서트)
단채 – 용천산(龍泉山)
용천산 정상을 한가로이 거닐며
아침노을에 물들어 더욱 아름다운 야생 진달래꽃을 구경하며
따사로운 봄빛 속에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
아름다운 순간을 기록해봅니다.
호수에 떠있는 작은 배를 보면서 호수의 부드러움을 느끼고
작은 마을의 산수 풍경도 음미할 수도 있습니다.
호숫가에 큰 물레가 천천히 돌아가는 것이 마치
멈춰버린 시계태엽처럼 고요함을 느껴봅니다.
현지의 전통 문화에 융합되어 먹고 노는 것부터 무형문화유산까지
단채만달진의 문화적 매력을 깊이 느끼게 됩니다.
단채만달진은 제지, 밀랍염색, 새장소원 등 특색 있는 소형 무형문화원을 창립했습니다.
이곳에서 전통 문화와 무형문화를 참여하여 배우고 탐색하며
석교고법제지(石橋古法造紙)를 체험해 볼수도 있습니다.
(동호저수지 유리다리)
(단채만달금화온천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