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의 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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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진관의 보물들

올해 안에 '북송한기 해서편지' 원본이 곧 전시되어 창고에 반환될 예정이며, 앞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시간을 서둘러야 합니다. 문화재 보호의 필요에 따라 원본은 일정 기간 동안 문화재 창고에 '유지 관리'될 예정이며, '유지 관리'가 완료된 후 다시 전시될 수 있습니다.

 

 

《북송 한기 해서서신찰》권은 한기 이첩(즉, 《신숙첩》과 《순일첩》)과 권후 11인의 13단 발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주첩은 한기가 구양수에게 보낸 편지로, 당사(堂舍)인 주금당(周錦堂)에 기문(記文)을 지은 일, 즉 상주 주금당기(相州 주금당기)에 답장을 쓴 것에 대해 감사하는 편지입니다. 순일첩'은 잉크가 희미하고 희미하며 대부분의 글자가 부식되고 숫자가 적으면 희미하게 구별할 수 있으며 내용을 식별할 수 없습니다. 신주첩'과 '순일첩'은 북송 중기에 쓰여진 것으로 한기의 유일한 전대법서로 거의 천 년 동안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2012년 '북송 한기 해서 서찰'권은 국가문물국의 '제2차 출국금지 문화재 목록(서화류)'에 등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