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주성 박물관, 문화재 안전 경고 교육 활동
문화재의 안전은 문화재의 보호와 이용의 전제이자 기초이며 문화재의 발전을 위한 레드라인, 마지노선, 생명선입니다. 박물관 전체가 힘을 합쳐서 문화재 안전의식을 세세한 부분까지 실천해야 문화재 안전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이러한 귀중한 역사적 유산이 오래도록 보존되어 세계인에게 그 매력과 가치를 알릴 수 있습니다.
문화재 업무에 대한 중요한 지시 정신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문화재 및 문화재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관련 요구 사항에 따라 2024년 11월 22일 구이저우성 고등인민법원 형사1부회장과 탄둥신 3급 판사를 초청하여 사건 설법의 형식으로 전체 관 간부 및 직원을 위한 살아있는 문화재 안전 경고 교육 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담 판사는 '국가문화재 안전보호-문화재관리방해죄와 처벌'이라는 제목으로 '문화재의 정의' '문화재의 종류 및 특정의미' '범죄란 무엇인가' '범죄의 종류'를 법률적으로 심도 있게 설명하고 '문화재 및 문화재 범죄 현황'을 소개해 현장 임직원들에게 문화재와 문화재 범죄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습니다.
담 판사는 또 개정된 문화재보호법을 깊이 있게 해석해 '형법은 문화재 범죄에 관한 조항에 해당한다'는 점을 토대로 문화재 과실훼손죄, 귀중한 문화재 훼손·유실죄 및 범죄수익은닉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문화재 관리 과정의 다양한 사례를 분석해 문화재 보호에 경종을 울리도록 했습니다. 탄 판사는 또한 자신의 업무 경험과 결합하여 우리 박물관의 문화재 안전과 문화재 관리를 위한 귀중한 제안을 제시했습니다.
이 경고 교육 활동의 성공적인 개최는 문화재 안전 및 책임에 대한 전체 직원과 간부의 인식을 더욱 향상시키고 박물관 부서 간의 의사 소통 및 협력 및 위험 예방 능력을 향상시키며 문화재 안전 및 과학에 대한 포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