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체험관

문물은 생명이 있습니까? 그것이 단지 진열장에 머물러 정적인 방식으로 전시될 때, 모두들 참관 중에 주마간산만 할 수 있을 뿐, 문물 배후의 풍부한 내용과 이야기를 완전하게 이해할 수 없다. AR 기술은 그들을 살아나게 하여 박물관의 유물이 가상 세계에서 또 다른 형태의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다.AR 기술은 문물, 전시와 관중의 상호작용 대화를 구축할 수 있고, 전시품이"손에 닿을 수 있게"관중들이 몰입할 수 있으며, 가상과 현실의 상호작용 속에서 박물관 소장품의 문화적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이들이 시간을 가로지르는 마법을 가지고 수천 년 전의 물건들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8월 여름방학, 귀주성박물관은 두차례의"보물찾기박물관-작은 AR체험관"연구활동을 개최하여 아이들과 부모군체에서 아주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번 활동은 게임, 과학보급, 지능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학생들이 감각기관의 자극, 미학감상, 지식인지 등 면에서 여러가지 아름다운 체험을 얻을수 있도록 했다.

아이들이 활동실에 도착하자 선생님들이 연구규칙, 활동주의사항을 선포한후 모두들 벌떼처럼 전시장으로 달려가 수첩의 단서제시에 따라 보물찾기를 시작했으며 조교사는 문화재의 주위에"매복"하여 보물찾기자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어떤 사람은 옥처럼 붉고 윤택한 두 어깨의 돌자귀, 어떤 사람은 대기가 드넓은 개원투룡간, 또 어떤 사람은 작고 독특한 도롱뇽모양의 동띠갈고리를 찾았는데......보물을 찾은 후 아이들의 흥분된 감정이 표현에 넘쳤다. 흥분한 나머지 더 큰 놀라움이 기다리고 있다. 조교 선생님은 보물을 찾은 모든 아이들에게 AR 문물 카드를 선물했다. 모두가 휴대폰으로 카드를 스캔한 후 눈앞에 현란한 디지털 문물이 나타났다. 하나하나의 문물은 춤추는 작은 요정처럼 카드에서 살아났다. 아이들은 이렇게 아름답고 현란한 화면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깜짝 비명을 질렀다. 이 문물들은 더 이상 방치된 물건이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서 아이들에게 와서 그들과 신기하고 멋진 친밀한 접촉을 했다.문물을 찾은 후, 모두들 활동실에 왔고, 사회 교사 선생님은 또 과정 서술 방식을 채택하여 모두에게 모든 문물의 전생과 현생을 소개하였으며, 학우들은 자신이 찾은 보물에 대해 더욱 깊은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마지막으로 수공 단계에서, 모두들 점토로 자신이 좋아하는 문물을 빚었다......전체 연구 과정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전시장 문물에서 가상 문물, 그리고 아이들이 스스로 만든 문물에 이르기까지, 진정으로 전통 문화를 한 걸음 한 걸음 아이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리게 했다.행사가 끝난 후, 모두들 이번 연구 활동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박물관이 비슷한 활동을 많이 내놓아 더욱 새로운 방식으로 모두에게 자기 고향의 문화를 알게 하기를 바란다.

어린이는 도전당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으로 박물관을 탐색하기를 좋아하는 감상군체이다. 이번 활동은 게임관문돌파와 과학기술을 결합시켜 아이들의 적극성과 탐색성을 동원했다. 학생들은 휴대폰에서"타임슬립"을 할수 있었다. 그 오래된 문물들은 귀여운 꼬마요정으로 변하여 사람들의 손바닥에서 춤을 추면서 사람들에게 몰입식감각체험을 가져다주어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과학기술로 문화를 수호하고 시대의 발걸음에 따라 지능과 전통문화를 결합하는것은 앞으로 박물관사회교육활동이 발전하는 큰 추세이다. 앞으로 우리는 또 여러가지 참신한 연구과정을 출범시켜 박물관교육이 여러 사람들의 생활의 여러 방면에 깊이 들어가도록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