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활동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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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9

 

6월 활동회고

6월 휴가기간 계렬행사가 귀주성박물관에서 육속 개최되였습니다. 즉 어린이날, 단오절, 문화와 자연유산의 날, 어버이날 관련 행사가 쇄도했습니다.

이벤트 1: 허리띠의 유물 - 구리 갈고리 수제 제작 이벤트

갈고리는 고대 남성의 허리 장식품이자 신분과 지위의 상징으로 주로 옷을 고정시키는 역할을 했습니다. 지금도 일부 사람들이 바지에 허리띠를 매고 다닙니다. 

행사에서 사회교육선생님은 먼저 여러분들을 인솔하여 "인문산수시간산봉-다채로운 귀주역사문화전"을 참관하고 여러분들에게 갈고리를 가진 관련 지식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후 사람들은 점토로 갈고리 모양을 빚었는데, 형태가 제각각이었고, 고대인의 허리 장식품은 모두의 손에서 새로운 표현과 혁신을 얻었습니다.

 

 

활동2: 안순둔보문화 탐구 - 손으로 그린 지극탈

석두성의 둔보문화는 마치 끊임없이 생장하는 고목처럼 그 무늬를 건드리면 대명유풍둔보의 풍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안순지극은 "희극활화석"이라고도 불리며 귀주성 안순시에서 유행되고 있는 민간고대희극으로서 안순툰보에서 기원되였고 2006년에 제1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명부에 올랐습니다.

이 행사에서 사회교사는 안순둔보문화와 안순지극에 관한 지식을 소개했고 행사에 참여한 친구들은 손으로 그린 지극탈을 통해 대명유풍둔보문화의 오묘함을 가까이서 탐색했습니다.

 

행사 3: 단오 경축 - 용선 쑥 장식 제작 행사

단오에는 평안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하며 애향용선을 띄웁니다. 5월 5일, 단오를 지나 쑥잎을 걸고, 바닐라 오색줄을 달며 조상 대대로 내려온 풍속이 이 단오에 떠들썩하게 합니다. 단오절을 경축하기 위하여 사회교사선생님은 모두를 이끌고 수공으로 용주쑥장식을 제작하였습니다.

 

 

활동 4: 손으로 고무도장을 새기다

행사에서 사교육 선생님은 '천년 흙덩이의 비밀’에 대한 지식을 소개하고 인장 봉지 제작을 이끌었습니다. 행사 당일은 공교롭게도 어버이날이었는데 아버지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사회교사선생님은 모두가 아버지를 위해 편지를 쓰고 잘 만든 진흙으로 봉투를 봉하도록 했습니다. 아버진의 사랑은 봄비처럼 가늘고 소리 없이 촉촉하며 산처럼 깊고 확고합니다. 

 

 

6월은 뜨겁고 화려하며, 휴가 중에는 무한한 즐거움이 있고, 또한 특히 충실합니다. 7월 여름방학 시리즈도 곧 다가오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