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 ‘일대통인 요화예술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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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7

 

신간 – ‘일대통인 요화예술선수(一代通人姚华艺术选粹)’ 소개

 

요화는 귀주 근현대의 매우 중요한 문화 선현이자 청화대학 초창기 청화학당의 국문 교원이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1월까지 귀주성박물관은 자신의 문화권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청화대학 예술박물관과 연합으로 "망부불후: 세대통인 요화예술전"을 기획했다. 전시회는 대량의 진귀한 서화, 문헌, 비탁, 각동 등 실물을 통해 시사, 서예, 회화, 고증, 전각, 동화전 등 분야에서의 요화의 걸출한 재능과 공헌을 비교적 전면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더욱 잘 전파하고 고양할수 있어 양호한 사회적반향을 가져왔으며 "2023년도 문박업계 100개 인기전시회"에 선정되였다.

"일대통인 요화예술선택" 은"망부불후: 일대통인 요화예술전"이라는 동명의 전시출판물이다. 이 책은 요화의 작품을 도합 220여점 (세트)을 정선하여 귀주성박물관, 청화대학예술박물관, 중국국가박물관, 중국미술관, 중앙미술학원, 북경화원, 천진박물관, 심양고궁박물원, 청도시박물관 등 여러 공립소장기구 및 요화선생의 후손, 해내외 중요한 소장가들의 대표적인 소장품을 수록하였다. 책은 여섯 개의 단원으로 나뉜다. 제1단원"일대통인"은 문헌, 서찰을 통해 한 전재대사의 실루엣을 그려낸다. 제2단원"진요휘영"은 요화, 진사를 대표로 하는 민국 초기 경파 서화가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제3단원"시심화의"는 주로 요화의 회화작품을 전시하였는데 제재에는 화훼, 인물, 산수가 포함된다. 제4단원"서풍웅강"은 주로 요화의 서예작품을 수록하였다. 제5단원"금석영수"는 비첩, 발문, 영탁, 전각 등 실물을 통해 요화의 금석학성과의 대략을 보여준다. 제6단원 "동화전 쓰기"는 동각문방과 목판수인전지의 실물 및 문헌을 통해 독자들에게 요화의 민국문방분야에서의 특수한 지위와 공헌을 환원시키고 이로부터 그의 고아한 심미취미와 그 광범한 사회교유를 그려준다.

이 책은 매 작품마다 그림, 석문 및 작품 창작 배경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져 있다. 독자들에게 재능이 출중하고 입체적으로 포만된 요화선생을 요해하게 해야 한다. 현재"망부불후: 일대통인 요화예술전 "제2역은 2024년 4월부터 11월까지 청화대학 예술박물관에서 개최된다.